Pink Rose Flower 갤럭시 탭 S8 출시 이전에 전작인 갤럭시 탭 S7, S7+ 스펙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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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8 출시 이전에 전작인 갤럭시 탭 S7, S7+ 스펙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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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8 출시 이전에 전작인 갤럭시 탭 S7, S7+ 스펙 알아보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탭 S8 시리즈 살펴보기에 앞서서 갤럭시 탭 S7 과 S7+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탭 S7 과 S7+는 2020년 8월 5일 공개되었습니다.

 


그 전작인 갤럭시 탭 S6 lite에 비해서 디자인이 소폭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운데에 있었던 삼성 로고는 사이드로 밀려났고 카메라 라인에 S펜을 부착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네이비의 4가지 색상으로 S7과 S7+의 색상 구성은 동일합니다.

 

스피커는 양쪽에 두 개씩 총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존재하며 탭을 사용하는 방향에 따라 스피커가 자동으로 좌우가 적용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중의 하나입니다.
애플펜슬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아이패드와는 달리 갤럭시 탭 S7 시리즈는 S펜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후면에 부착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매우 편해졌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7 전용 키보드 북커버가 별도의 액세서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패드의 폴리오 키보드 케이스를 연상케 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케이스와는 달리 이 키보드 케이스는 북커버 케이스이기 때문에 키보드와 본체 부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가지 각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 측면에서 좋아졌습니다.
첫 번째는 영상 시청모드로 탭을 가로로 세우는 모드이고 두 번째는 필기 모드로 탭을 눕혀서 S펜을 사용하기 편한 각도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터치패드가 키보드와 같이 내장되어 있어서 마우스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또한 클립스튜디오라는 드로잉 프로그램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권을 준다고 합니다.
펜이 같이 딸려오는 태블릿이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이용자에게는 아주 좋은 혜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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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 최신 기기들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120Hz의 주사율이 갤럭시 탭 S7 시리즈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 주사율은 S7, S7+ 공통사항입니다.
또한 화면 비율이 16:10 이기 때문에 영상 감상하기에는 최적화된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 노트는 이번에 새로워졌는데 메모를 하면서 녹음을 할 수 있고 손글씨와 타이핑을 한번에 할 수 있어졌다고 합니다.


갤럭시 탭 S7 은 4GB(저장용량 64GB) 램에서부터 시작해서 6GB(저장용량 128GB), 8GB(저장용량 256GB), 12GB(저장용량 512GB) 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S7+의 경우에는 4GB는 없고 6GB(저장용량 128GB)부터 시작해서 8GB(저장용량 256GB), 12GB(저장용량 512GB) 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램과 저장용량의 구성은 S7과 S7+는 같습니다.

 

그렇다면 S7 과 S7+ 의 차이점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 S7의 경우 11인치의 디스플레이로 되어있고 S7+의 경우에는 12.4인치로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휴대용과 대형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 휴대하면서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11인치를 추천드립니다.

본체 무게의 경우에는 S7 는 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498g이고, S7+의 경우는 575g으로 아이패드의 무게와 비교했을 때는 약간 무거운 정도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S7이 8,000mAh이고 S7+의 경우에는 10,090mAh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하면 11인치가 7538mAh이고 12.9인치가 10,566mAh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이 동시에 지원이 되기 때문에 코시국인 지금 시점에서 '지문인식'이 탑재가 된 것은 정말 잘한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얼굴인식은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집이나 카페에서 사용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지하철에서 이동하면서 얼굴인식을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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