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Rose Flower 사장님들을 위한 LG 클로이 비즈니스(선반형 서빙 로봇), 대박!
본문 바로가기
▶ IT 관련/◽ LG

사장님들을 위한 LG 클로이 비즈니스(선반형 서빙 로봇), 대박!

반응형

사장님들을 위한 LG 클로이 비즈니스(선반형 서빙 로봇), 대박!

요즘 음식점을 가면 서빙 알바 대신에 서빙 로봇이 있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빙 로봇을 이용하는 사업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처음 서빙 로봇이 알려진 것은 작년 4월 KT 의 디지코 광고였습니다.
광고로 보다가 실제로 서빙로봇을 보게 되니 정말 혁신적이고 신기했습니다.
주방에서 음식 조리가 완료되면 로봇이 음식을 싣고 주문자에게 가져다 주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lg전자 공홈

서빙 로봇의 스크린에는 눈이 달려 있는데 눈을 깜빡이기까지 해서 귀여움까지 더했습니다.
사람보다 서빙 로봇이 가져다주니 뭔가 더 재미있고 즐거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빙 로봇을 이용하면 초기 자금은 들어가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사장님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서빙 로봇으로 음식을 받는 분들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GS25 편의점의 GS 타워, 강서구 사이언스파크 내의 점포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을 이용해서 상품을 배송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AI 로봇이 인간의 삶에 굉장히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일자리를 로봇에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lg전자 공홈

LG 클로이는 3D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가 있기 때문에 공간을 맵핑해서 더 섬세하게 경로를 파악합니다.
3D 카메라로 높이가 낮은 장애물을 감지하고, ToF 센서로 갑자기 다가오는 장애물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빙 로봇의 3면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서빙에 유리하고, 선반에 놓여져 있는 음식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음식을 픽업해가면 자동으로 다음 장소나 파킹 장소로 이동합니다.

 

 

 

lg전자 공홈

클로이는 음성 안내 멘트를 입력하면 상황에 맞게 음성을 연출합니다.
글자를 소리나는 대로 입력하게 되면 더 정확한 발음으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성 안내 문구도 직접 적을 수 있어 다양하고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공홈

하나의 선반 당 10kg 씩 최대 30kg 까지 적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 뿐만 아니라 빈그릇을 빠르게 수거 가능합니다.
좁은 곳에서는 한계의 무게까지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규모가 큰 곳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합니다.
보통 사람이 서빙할 수 있는 무게는 한계가 있는데 서빙 로봇을 이용하면 몇 차례에 걸쳐서 이동할 것을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힘 안들이고 빠르게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lg전자 공홈

충전 포트는 앞쪽에 있고 뒤에는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 범퍼 센서가 있습니다. 스피커도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oF 센서는 앞 뒤로 둘 다 존재하기 때문에 장애물을 더욱 잘 피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고, 무엇보다도 30kg나 되는 무게를 로봇 하나로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카페, 호텔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빙 로봇을 이용하면 채용 사이트에 직원을 모집할 수고를 덜 수 있고, 빠르고 편리하게 가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서빙 로봇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일시불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계마다 다르고 자세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렌탈 서비스 이용 시 하루 기준으로 2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기준으로 60만원이라는 소리인데 비록 서빙 밖에 못하지만 사람을 직접 고용해서 사용하는 인건비에 비해서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