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샀는데 이제 뭘 사야하지? 다양한 악세사리 선택 가이드 A to Z
오늘은 아이폰 유저를 위한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케이스부터 카드지갑, 충전기, 필름 등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셨다면 한번 참고해서 악세사리를 구매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아이폰 13시리즈를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케이스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티파이 제품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IT 유투버들도 리뷰할만큼 유명한 제품인데,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튼튼하기 때문에 폰을 잘 보호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는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보는 실험을 하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그만큼 충격에서 폰을 잘 보호한다는 것이겠죠.
튼튼함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보호성능이 기본<강함<최강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강도 '최강'의 경우 케이스가 다소 투박하고 무겁습니다. 기본 성능의 케이스는, 아무래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자체가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강함 이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티파이 제품의 장점은 커스텀 케이스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케이스 - 일반 케이스 & 맥세이프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의 경우 투명 케이스, 가죽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애플의 정품 케이스로 각각 59,000원, 75,000원, 59,0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정품 케이스가 뒤에 애플 로고도 있기 떄문에 가장 예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죽 케이스의 경우 관리를 잘 해야하며 정품 케이스는 보호 목적으로 만들어진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일반 실리콘 케이스보다 훨씬 얇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생폰 케이스' 또는 '슬림 케이스'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케이스는 생폰을 쓰는 느낌이 들지만 단점은 충격에 매우 약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예쁘기 때문에 생폰 느낌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많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맥세이프 디스크&그립톡
요즘 많이 쓰는 그립톡입니다. 다만 맥세이프 케이스에 맞게 나온 그립톡이기 때문에 자석으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립톡이 계속 폰에 붙어있으면 사용하지 않을 때 굉장히 불편할 수 있고, 맥세이프 무선 충전이나 차량용 거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맥세이프 그립톡'을 이용하시면 원할 때는 그립톡을 사용하시고 무선 충전이나 차량용 거치하실 때에는 떼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맥세이프 디스크를 이용하시면 원하는 디자인의 그립톡을 부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맥세이프 자석 스티커를 이용해서 아이폰 뿐만아니라 다양한 기종의 폰에도 부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맥세이프 카드지갑
생폰이나 맥세이프 케이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카드지갑입니다.
아이폰은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악세사리로 카드지갑을 사용합니다.
케이스와 일체형의 카드 케이스도 있지만, 무게도 무게이고 원할 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많이 사용합니다.
↓ 애플 정품 맥세이프 카드 지갑 링크
정품 카드 지갑은 가격이 75,000원대로 저렴하진 않지만 카드 지갑을 아이폰에 부착하면 색상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뜹니다.
정품 카드지갑의 단점은 바로 교통카드 기능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려면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애플 정품 카드 케이스 말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프레임바이의 카드 프레임입니다.
이 제품도 가격은 투명의 경우 49,500원이고 색상이 있는 제품의 경우 39,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드 디자인이 전부 보이기 때문에 예쁜 디자인의 카드를 앞에다 내놓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교통카드 태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 정품 카드 지갑처럼 카드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프레임을 폰에 부착한 상태에서도 교통카드를 찍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바깥쪽에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다지인 카드를 놓는 경우 안쪽에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 카드를 넣고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저렴한 맥세이프용 카드 지갑들이 있지만 자력이 약하기 때문에 별로라는 후기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5. 하우징 후면 필름
다음은 예쁜 색상의 하우징 후면 필름입니다. 최근에 알게된 제품인데 괜찮아 보여서 저도 구매를 고민하는 제품입니다.
아이폰을 원하시는 색상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 또는 기존에 구매한 색상이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색상 외에도 민트, 핑크, 옐로우, 퍼플 색상처럼 다양한 색상의 하우징 필름이 있기 때문에 쉽게 질리시는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맥세이프 충전기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입니다. 애플의 제품 답게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의 충전기입니다.
가격은 맥세이프 충전기의 경우 55,000원이고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의 경우 179,000원입니다.
듀오 충전기의 경우 폰, 에어팟, 애플 워치를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애플 정품 충전기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벨킨의 3 in 1 맥세이프 충전기입니다.
신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하지만 제품을 눕히는 모양이기 때문에 구형 맥세이프 충전기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벨킨 3in1 무선 충전기 링크
7. 카메라 렌즈 후면 필름
카메라 후면 필름의 경우 이번 아이폰 13시리즈의 카툭튀가 심각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런 필름을 사용할 경우 빛이 반사되어 카메라 결과물을 상하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기를 잘 읽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카메라에는 후면 필름을 추천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8. 애플 로고 스티커
애플 로고의 스티커도 따로 팔고 있습니다.
서드파티 케이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뒤에 애플 로고 스티커를 따로 사서 붙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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